소원성취 기도도량 導憐도연스님(핸드폰:010-8327-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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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육신이란 무엇인가?

머리카락이 건강하면 육신이 다 편하다. 머리카락이 너무 굵거나, 너무 가늘거나 힘이 없거나 진액이 없이 빳빳하거나, 푸석푸석하고 진기가 없으면 몸이 나빠진다. 머리카락이 너무 차가우면 몸에 냉기가 많다. 고로 머리칼이 많이 빠지기도 한다. 머리에서 냄새가 많이 난다. 건강하면 머리카락이 빠지지도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 그리고 머리칼이 덜 희어진다.

본인은 나이 60이 넘었지만 흰머리가 없다.입술은 연분홍색으로 촉촉해야 한다.

입안에 혀의 빛과 색이 좋아야 하고 혀가 건강하고 튼튼하면 모든 기운이 좋다고 볼 수 있다.

콧속에 뜨거운 바람이 나오면 안되며 항상 미지근한(차지도 덥지도 않는) 바람이 나와야 한다.

머리 밑은 단단하고 손대는 것이 시원하면 안되고 머리에 다른 사람의 손이 닿으면은 싫은 생각이 먼저 와야 한다. 머리 밑은 물렁물렁하면 안되고 머리에서 비듬이 나와도 안되며 머리 밑에서 바람이 나와도 안되고 머리 밑이 더워도 안 된다.

피부는 뽀송뽀송 매끄러워야 되며 우리 몸 속에 있는 뼈속은 꽉 차 있듯이 기와 모든 영양이 충분하여야 뼈골이 튼튼하며 기운과 힘이 충만하다.손바닥은 매끄럽고 온몸이 가벼워야 한다. 발톱, 손톱, 피부에 습진, 무좀, 아토피는 만병의 근원이 되기 때문에 항상 관리가 주워 지어야 한다. 발도 발바닥도 건조하면 안 된다. 손도 너무 건조해도 좋지 않다. 손톱, 발톱도 윤기가 있고 연분홍 색이어야 한다.

눈은 피로하지 않고 눈빛이 맑고 밝아야 한다.아침이면 매일 배속이 편해야 하며, 팔 다리가 무겁지 않고 가벼워야 한다.

음성, 목소리는 항상 고와야 한다.몸놀림이 가벼워야 하고 상대방은 항상 좋게 보여야 한다.

얼굴 피부색이 나쁘면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몸이 피로하지 않고, 무겁지 않고, 피곤하지 않고, 마음이 항상 고요하고, 호홉이 편하고, 얼굴 빛이 맑고 깨끗하면 얼굴이 편해 보이고 입이 항상 침이 쓰지 않고 침맛이 무맛이어야 한다.

몸속에 냉기, 습도, 열기, 화기, 노폐물, 독, 가스, 원한이 있으면 몸이 나빠진다.

몸속에 나쁜 기운을 빼야 한다.

우리의 몸은
신경 : 간,담

순환기 : 심장,소장

소화기 : 위장,비장

호홉기 : 폐,대장

배설기 : 신장,방광,부신
이 다섯가지와 관계가 있다.

이 오행의 원리를 내 스스로 조절을 잘하면 무병하게 살수 있다. 몸의 안과 밖이 모두 조화롭게 조절이 잘 되어지면 건강해 진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모든 만물은 고유의 주파수를 가지고 끊이 없이 받아 들이고 발산 한다. 이것이 보이지 않은 에너지 기(氣)의 존재이다. 이러한 기는 냄새, 소리, 맛등 여러 형태를 보이는 물질로 변화 되는데 같은 물질이라도 좋고 나쁨이 있다.

사람을 예로 들면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뇌속에 좋은 정보를 많이 갖고 있으면 좋은 사람이고, 나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으면 나쁜 사람이다. 어떤 종류와 성질의 에너지(氣)를 수신하고 정장하며 발산하느냐가 그 사람의 됨됨이와 앞으로의 운명을 결정한다. 마음과 머리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정화하여 우리가 기지고 있는 에너지(氣)를 건강한 방향으로 유도해야 한다.

마음, 육체, 몸, 정신, 혼, 넋, 척이 조화롭고 맑고 향기로운 입맛과 냄새, 호홉할 때의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의 느낌, 잘 먹는 것, 잘 자는 것, 배설이 잘 되어야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그 방법으로는 식이 요법과 선식, 그리고 기치료로 몸에 나쁜 기운을 몰아 내고 좋은 기로써 충만하게 할 수 있다.

생각과 느낌으로, 아프고 쑤시고, 저리고, 붓고, 아리고 마비되고 따갑고 굳고 괴롭고, 차가옵고, 뜨겁고, 열나고, 바람나는 것 무겁고 불편한 것들을 없앨 수 있다.

우리 몸은 무리하게 일을 많이 하거나 운동을 무리하게 하면 몸의 균형을 잃고,불교의 윤회로 전생에 원한을 많이 만들게 되면 영가, 귀신, 척에 의해 몸에 이상이 생긴다. 모두 전생의 업보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항상 남을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으로 현생에 덕을 쌓아야 전생에 업보를 감할 수 있고 몸과 마음이 좋아진다.

정상생활에서 땀이 너무 많이 나거나 땀이 안나오는 몸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기도와 천도재를 지냄으로서 몸을 정화하고 마음과 정신을 올곧게 하며 소원을 성취할 수도 있다. 자기가 보기에 자신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한번 본인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 것이다.